인도네시아어 묵상 - Strategi Kita Hanyalah Berharap 우리의 전략은 오직 바라는 것일뿐



인도네시아어 묵상 - Strategi Kita Hanyalah Berharap 우리의 전략은 오직 바라는 것일뿐

Tetapi aku ini akan menunggu-nunggu Tuhan, akan mengharapkan Allah yang menyelamatkan aku; Allahku akan mendengarkan aku! —Mikha 7:7
그러나 나는 주님을 가다리고 기다릴 것이며,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바랄 것이라. 나의 하나님만이 나를 들으실 것이다! - 미가 7:7

Tim sepakbola favorit saya sudah kalah delapan kali berturut-turut pada waktu saya menulis renungan ini. Dengan banyaknya kekalahan, sulit untuk berharap mereka akan bertahan hingga akhir musim. Pelatih sudah mengubah strategi permainannya setiap minggu, tetapi tak juga membuahkan hasil. Dalam percakapan dengan seorang rekan kerja, saya bergurau sambil mengatakan bahwa niat saja tidak akan menjamin terjadinya perubahan. “Harapan bukan strategi,” ledek saya.

내가 이 묵상을 쓰고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축구 팀이 8연패를 당했다. 많은 패배로 인해, 그들이 이번 시즌 말까지 견딜 수 있을지가 어려워졌다. 코치는 매주마다 경기 전략을 바꾸었지만, 이 또한 열매가 없었다. 직장 도료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나는 의욕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농담을 했다. "희망은 소망이 아니야," 라며 비꼬았다.

Prinsip itu berlaku dalam dunia sepakbola, tetapi dalam kehidupan rohani justru sebaliknya. Berharap, beriman, dan percaya kepada Allah bukan hanya salah satu strategi, melainkan satu-satunya strategi. Dunia kerap mengecewakan kita, tetapi pengharapan dapat mengokohkan kita dalam kebenaran dan kekuatan Allah di tengah pergolakan.

이 원리는 축구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영적인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바라는 것, 믿음을 가지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전략 중의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전략이다. 세상은 자주 우리를 겆겅하게 하지만, 소망은 불안 가운데서 하나님의 진리와 능력으로 우리를 강건하게해 준다.

Nabi Mikha memahami kenyataan ini. Ia patah hati melihat Israel berpaling dari Allah. “Celaka aku! . . . Orang saleh sudah hilang dari negeri, dan tiada lagi orang jujur di antara manusia” (Mi. 7:1-2). Namun, ia kembali memusatkan perhatian kepada pengharapannya yang sejati: “Tetapi aku ini akan menunggu-nunggu Tuhan, akan mengharapkan Allah yang menyelamatkan aku; Allahku akan mendengarkan aku!” (ay.7)

미가 선지자는 이 사실을 알았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선 이스라엘 민족을 보면서 절망했다. "재앙이로다! 경건한 자가 이 땅에서 없어졌으며, 인간 사이에 정직한 자가 더 이상 없도다" (미 7:1~2). 그러나, 그는 다시 진실한 소망으로 마음을 집중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랄 것이다;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들으실 것이다!" (7절).

Bagaimana kita dapat tetap berharap pada masa-masa sukar? Mikha menunjukkannya: dengan menunggu, sambil berdoa dan tetap mengingat Allah. Dia mendengar seruan kita sekalipun kita sedang terpuruk. Dalam situasi itu, strategi kita hanyalah berpaut kepada Allah dan bertindak sesuai dengan pengharapan kita. Itulah satu-satunya strategi yang memampukan kita melewati badai kehidupan.

우리는 어려운 시절에 어떻게 계속 소망을 바랄 수 있은가? 미가 선지자는 기도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기도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이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쳐 넘어져 있을 때 조차도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우리의 전략은 하나님께 단단히 고정하며 우리의 소망대로 행하는 것일 뿐이다. 이것이 삶의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전략이다.

Bapa, Engkau telah berjanji menjadi sumber kekuatan kami ketika keadaan tampak menakutkan. Tolong kami untuk berseru kepada-Mu dengan iman dan pengharapan, karena kami percaya Engkau mendengar jeritan hati kami.
아버지, 당신께서는 우리가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의 힘의 근원이 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마음의 절규를 들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Bagaimana kita dapat tetap berharap pada masa-masa sukar? Menunggu, sambil berdoa dan tetap mengingat Allah.
우리는 어려운 시절에 어떻게 계속 소망을 바랄 수 있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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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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