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어 묵상 - Mata yang Terpejam Rapat 꼭 감은 눈



인도네시아어 묵상 - Mata yang Terpejam Rapat 꼭 감은 눈

Bersembunyilah manusia dan isterinya itu terhadap Tuhan Allah di antara pohon-pohonan dalam taman. —Kejadian 3:8

그 동산의 나무들 사이에 하나님 앞에서 남자와 그 여자가 숨었더라 - 창세가 3:8

Ia sadar ia tidak sepatutnya melakukan perbuatan itu. Raut wajahnya jelas menunjukkan rasa bersalah! Saat saya hendak membicarakan kesalahannya, keponakan saya itu memejamkan matanya rapat-rapat. Ia duduk di depan saya, sambil berpikir—dengan logika anak berumur tiga tahun—bahwa jika ia tidak bisa melihat saya, pasti saya juga tidak dapat melihatnya. Dalam pikirannya, jika ia tidak terlihat, ia bisa kabur dari pembicaraan (dan hukuman) yang ditakutinya.

그는 그가 한 행동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Raut의 얼굴은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내가 그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을 때, 내 조카는 눈을 꼭 감고 이썼다. 그는 내 앞에 앉아 - 세 살짜리의 논리로 - 그가 나를 볼 수 없다면, 부명히 나도 또한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생각 가운데, 만약 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그를 두렵게 하는 대화 (그리고 처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Saya senang bisa melihatnya saat itu. Meskipun tidak membenarkan kenakalannya dan perlu menegurnya, saya tidak mau keakraban kami terganggu. Saya ingin ia menatap wajah saya dan melihat betapa saya sangat mengasihinya serta ingin memaafkannya! Saat itulah terlintas dalam pikiran saya tentang apa yang mungkin Allah rasakan ketika Adam dan Hawa melanggar kepercayaan yang diberikan-Nya kepada mereka di taman Eden. Setelah sadar berbuat salah, mereka mencoba bersembunyi dari Allah (Kej. 3:10) yang dapat “melihat” mereka sejelas saya melihat keponakan saya.

나는 그 순간에 그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다. 비록 그의 못된 행동을 고치지 못하고 책망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우리의 친밀함이 방해받는 것이 싫었다. 나는 그가 나를 응시하여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용서해 주기를 원하는지를 보기를 원했다! 그 때 나의 머릿 속에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그들에게 에게 주셨던 믿음을 저버렸을 때의 하나님의 심정이 아마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쓰쳤다. 잘못된 행동을 깨달은 후에, 그들은 내가 내 조카를 보는 것과 똑같이 보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숨으려고 했다.

Ketika sadar sudah berbuat salah, sering kali kita ingin menghindari konsekuensinya. Kita lari dari masalah, berusaha menyembunyikan kesalahan, atau menutup mata terhadap kebenaran. Meskipun Allah akan meminta pertanggungjawaban kita sesuai dengan standar keadilan-Nya, Dia memandang (dan mencari) kita karena Dia mengasihi kita dan menawarkan pengampunan melalui Yesus Kristus.

잘못된 행동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종종 그것의 결과를 회피하려고 한다. 우리는 문제로부터 도망치고, 그 잘못은 숨기려고 하거나 진리를 향해 눈을 닫아버린다. 비록 하나님께서 그의 공평하심에 따라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지라도, 그는 우리를 바라보신다(찾으신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Bapa, terima kasih karena Engkau tetap mencari dan mengasihiku, bahkan ketika aku telah berbuat salah.
아버지, 당신께서 특히, 제가 잘못을 행하였을 때에도 전히 저를 찾으시고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Allah memandang kita dengan kasih.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https://santapanrohani.org/2019/01/03/mata-yang-terpejam-ra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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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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