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한국교회 2019년 2월 17일 주일 예배 온라인 주보


제4권 제07호 2019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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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618장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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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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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6:7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23.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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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교독> 교독문 51 시편 118편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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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사회/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회중/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사회/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회중/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사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회중/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사회/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회중/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사회/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회중/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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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公)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354. 주를 앙모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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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김대언 장로
(다음 주 기도 오성숙 권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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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1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약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약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약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설교>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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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행동 - 말

- 우리의 말을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기 -
우리의 말을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도록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 받은 축복을 헤아리라. 긍정적인 것에 초점 을 맞춤으로써,타인을 향한 부정 적인 말과 비난을 낳는 분노와 쓰디쓴 마음을 우리의 영에서 제거힐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접촉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시게 하면 다른 사람과 싸울 일이 거의 없어질 것 이다.
  욕하기보다는 편지로 내 생각을 써 보라. 우리는 내적인 감정을 쏟아 낼 수 있다. 그러고는 펀지를 보내지 말라. 그보다는 그 펀지에 대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태도와 영을 변화시켜 달라고 구하라.
  발언하고 비난하고 헛소문을 말하기 전에 기다리라.
  누군가에 대해서 다섯 가지 부정적인 이야기 를 할 때는 다섯 가지 긍정적인 말도하라.
  우리 가 말하는 모든 것을 상대방을 향한 선물로 간주하라. 우리는 “내 말은 참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남기를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말들인가?" 하고 물어야한다.

<봉헌> 51. 주님 주신 거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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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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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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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우리 교회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23일, 24일 저녁 슬레만 시티 홀에서 있는 한국의 날 행사에 저희 센터가 한복 찬조로 참여합니다. 다 함께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학생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동참 바랍니다.
4. 장로님 가정 한국 일정 마치고 잘 돌아오셨습니다.

<송영> 56장 우리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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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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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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