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sekarang, apakah yang kunanti-nantikan, ya Tuhan? Kepada-Mulah aku berharap. —Mazmur 39:8
또한 지금, 제가 주님을 고대합니다. 저는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 시편 39:8
Di tengah dentuman senjata-senjata artileri yang mengguncang bumi, seorang prajurit muda berdoa dengan sungguh-sungguh, “Tuhan, jika Engkau menyelamatkan aku dari peperangan ini, aku akan masuk ke sekolah Alkitab seperti kemauan ibuku.” Prajurit itu adalah ayah saya. Allah menjawab doanya, dan setelah Perang Dunia ke-2 usai, ayah saya pun masuk kuliah di Moody Bible Institute dan menyerahkan dirinya melayani penuh waktu.
땅을 울리는 포병의 대포 소리 가운데서, 한 젋은 병사나 진심으로 기도했다. "주님, 만약 주님께서 저를 이 전쟁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면, 저는 제 어머니가 원하는 것 처럼 성경학교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그 병사가 내 아버지시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나의 아버지는 무디성경학교에 들어갔고 전 생애를 목회에 바치셨다.
Ada pejuang lain yang mengalami suatu krisis yang membawanya berhadapan dengan Allah, yakni Raja Daud. Namun, masalah Daud timbul justru karena ia menghindari peperangan. Saat pasukannya berperang melawan bani Amon, Daud tinggal di istana dan berbuat lebih jauh daripada sekadar memandang istri orang (lihat 2Sam. 11). Dalam Mazmur 39, Daud mencatat proses pemulihan yang menyakitkan dari dosa keji yang pernah dilakukannya. “Aku kelu, aku diam, aku membisu, . . . tetapi penderitaanku makin berat. Hatiku bergejolak dalam diriku, menyala seperti api, ketika aku berkeluh kesah” (ay.3-4).
그 자신이 하나님 앞으로 나가야만 했던 한 위기를 겪고 있는 한 투쟁가가 있었는데, 바로 다윗 왕이다. 그러나, 다윗의 문제는 그가 전쟁을 피했기 때문에 오히려 튀어 나왔다. 그의 군대가 암몬 족속과 전쟁을 하고 있을 때에, 다윗는 궁궐에 있었고 다른 남자의 아내를 쳐다보는 것보다 더 멀리 나간 행동을 했다. 시편 38편은 다윗은 그가 행했던 악한 죄에서의 고통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저는 말문이 막히며, 잠잠하고, 벙어리오니 ... 그러나 나의 고통이 점점 무거워지나이다. 내가 탄식할 때에 내 마음은 불 처럼 내 마음 속에서 끓어 오르나이다."
Jiwanya yang hancur membuat Daud merenung: “Ya Tuhan, beritahukanlah kepadaku ajalku, dan apa batas umurku, supaya aku mengetahui betapa fananya aku” (ay.5). Saat fokus pikirannya diperbarui, Daud tidak putus asa. Ia tidak berpaling kepada yang lain. “Dan sekarang, apakah yang kunanti-nantikan, ya Tuhan? Kepada-Mulah aku berharap” (ay.8). Daud pun berhasil menang atas pergumulan pribadinya dan masih terus melayani Allah.
무너진 영혼은 다윗을 묵상하게 만들었다: "오 주님, 제가 저의 허망함을 알도록 저에게 저의 연한과 제 나이의 경계를 알려주시옵소서. 그의 생각의 초점을 새롭게 했을 때, 다윗는 절망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았다. "또한 지금, 제가 주님을 고대합니다. 저는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다윗은 그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여전히 주님을 섬기게 되었다.
Fokus doa kita lebih penting daripada motivasi doa itu sendiri. Allah adalah sumber pengharapan kita. Dia mau kita mencurahkan isi hati kita kepada-Nya.
우리 기도의 초점은 기도의 동기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그에게 온전히 쏟아붓기를 원하신다.
Bapa, hanya kepada-Mu kami berharap. Ampuni kami karena mencari-cari jawaban di luar Engkau. Bawalah kami mendekat kepada-Mu hari ini.
아버지, 저희는 오직 주님만 소망합니다. 주님 밖에서 답을 찾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늘 주님과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Tiada tempat yang lebih baik bagi kita untuk mengadu daripada di dalam doa kepada Allah.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기도 안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https://santapanrohani.org/2019/02/13/pepera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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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