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iap kali awan itu naik dari atas Kemah, maka orang Israelpun berangkatlah, dan di tempat awan itu diam, di sanalah orang Israel berkemah. —Bilangan 9:17
매번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 또한 출발했으며, 구름이 멈춘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을 쳤다 - 민수기 9:17
Menurut Lembaga Sensus AS, orang Amerika pindah rumah rata-rata 11 sampai 12 kali sepanjang hidup mereka. Dalam setahun terakhir, 28 juta orang berkemas, pindah, dan menempati rumah mereka yang baru.
미국의 인구조사 기관에 의하면, 미국 사람들은 평생 11번에서 12번 이사를 한다고 한다. 최근 일년 동안, 2천 8백만 명의 사람들이 포장하고, 옮기고 그리고 새 집에 정착했다.
Sepanjang 40 tahun perjalanan Israel di padang gurun, tiang awan tanda kehadiran Allah memimpin seluruh bangsa itu berpindah dari satu wilayah ke wilayah lain menuju negeri baru yang telah dijanjikan. Perpindahan itu terjadi begitu seringnya hingga tampak lucu. Keluarga demi keluarga dalam jumlah besar berulang kali mengemas dan membongkar barang-barang mereka, serta kemah dan perabotan tabernakel, tempat Allah bertemu dengan Musa dalam tiang awan (lihat Kel. 25:22).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동안의 여정은, 그들에게 이미 약속하셨던 새 나라를 향하는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표시하는 구름기둥이 인도하였다. 이러한 이동은 어이없을 정도로 자주 일어났다. 가족들은 반복해서 그들의 짐과 구름기둥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시는 하나님의 장소인 성막과 법괴을 싸고 그들의 짐을 풀어야 했다.
Berabad-abad kemudian, Tuhan Yesus menyatakan makna sejati dari riwayat Israel yang sering berpindah-pindah. Yesus tidak datang dalam bentuk tiang awan, melainkan sebagai pribadi. Ketika berkata, “Mari, ikutlah Aku” (Mat. 4:19), Yesus mulai menunjukkan bahwa yang terpenting dari perpindahan tempat adalah terjadinya perubahan hati. Di hadapan kawan dan lawan yang berkumpul di bawah kaki salib-Nya, Yesus menunjukkan sejauh mana Allah—yang dahulu hadir dalam bentuk tiang awan dan di dalam tabernakel—rela bertindak untuk menyelamatkan kita.
수 세기가 지난 후,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주 그렇게 옮겨 다녀야 했던 역사의 진정한 뜻을 밝혀주셨다. 예수님은 구름기둥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은 장소를 옮기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보여주기 시작하셨다. 그의 십자가 발 밑에 모여있던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은 - 예전에 구름기둥의 모양으로 그리고 법괴 안에 임재하셨던 -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보여주셨고 기꺼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셨다.
Seperti pindah rumah, perubahan hati juga tidak mudah. Namun, suatu hari nanti, saat kita sudah berdiam di rumah Bapa, kita akan menyadari bahwa Yesus telah memimpin kita di sepanjang jalan hidup ini.
이사하는 것처럼, 심경의 변화 또한 쉽지 않다. 그러나, 후에 어느 날에, 우리가 아버지의 집에 거할 때에, 우리는 에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일생에서 우리를 이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Dalam hal apa saja Anda kesulitan untuk mengikut Tuhan? Bagaimana doa dapat menguatkan iman dan keyakinan Anda kepada-Nya?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어떻게 기도가 당신의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확신을 굳게할 수 있습니까?
Tuhan, Engkau tahu kami tidak suka berpindah-pindah, tetapi kami ingin mengikuti Engkau. Tolong kami untuk menaati tuntunan kasih-Mu hari ini.
주님, 당신은 우리는 옮겨 다니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오늘 주님의 지시에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https://santapanrohani.org/2019/02/05/perubahan-h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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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