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sesudah api itu datanglah bunyi angin sepoi-sepoi basa. —1 Raja-Raja 19:12
그 불 이후세미한 소리가 들려왔다. - 열왕기상 19:12
Beberapa tahun lalu, pimpinan sebuah kampus mengajak para mahasiswa untuk bergabung dalam kegiatan “mematikan gawai” pada suatu malam. Awalnya para mahasiswa merasa berat meninggalkan telepon genggam dan masuk ke kapel. Namun, mereka akhirnya bersedia dan selama satu jam, duduk diam dalam kebaktian yang diisi dengan musik dan doa. Sesudahnya, salah seorang mahasiswa menggambarkan pengalamannya itu sebagai “suatu kesempatan indah untuk menenangkan diri . . . untuk lepas dari segala kebisingan yang tidak perlu.”
몇 년 전, 어느 한 대학교 지도부는 한 밤중에 있는 "전원 끄기" 행사에 학생들이 참가하도록 초청했다. 처음에는 많은 대학생들은 휴대폰 전원을 끄고 채플로 들어오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한 시간 동안, 찬양과 기도로 진행된 예배에 잠잠히 앉아 있었다. 그 후에, 한 학생은 그 경험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불필요한 모든 소음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평온을 찾기 위한 좋은 기회이었으며.. "
Kadang kala memang sulit melepaskan diri dari “kebisingan yang tidak perlu.” Kebisingan dari luar maupun dari dalam diri kita bisa memekakkan telinga. Namun, ketika kita bersedia “mematikannya”, kita akan mulai memahami maksud sang pemazmur yang mengingatkan bahwa kita perlu berdiam diri untuk dapat mengenal Allah (Mzm. 46:11). Dalam 1 Raja-Raja 19, kita melihat bagaimana ketika Nabi Elia mencari Tuhan, ia tidak menemukan-Nya dalam keriuhan angin, gempa bumi, atau api (ay.9-13). Namun kemudian, Elia mendengar bisikan lembut Allah (ay.12).
때때로, 물론 "불필요한 소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밖에서의 소음 뿐만 아니라 우리 내면에서의 소음은 우리의 귀를 멍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끄려고" 준비할 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잠잠해야 상기시켜준 시편 기자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열왕기상 19장에서, 우리는 엘리야가 어떻게 하나님을 찾았는지를 본다. 그는 바람 소리, 지진, 또는 불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미세한 소리를 들었다.
Dalam suatu keramaian sudah pasti terjadi kebisingan. Saat keluarga dan teman-teman berkumpul bersama, di sanalah terjadi obrolan seru, makan-makan, senda gurau, dan kehangatan. Namun, saat kita membuka hati dalam keteduhan, kita mendapati bahwa waktu-waktu yang dilalui bersama Allah ternyata lebih indah dari semua itu. Seperti Elia, kita lebih mungkin bertemu Allah dalam keheningan. Adakalanya, jika kita memperhatikan dengan sungguh-sungguh, kita juga bisa mendengar bisikan lembut dari-Nya.
소란에서 소음이 반드시 일어난다. 기족과 친구들이 함게 모였을 때, 그곳에서 주고받는 이야기, 음식들, 재밌는 이야기 그리고 따뜻함이 일어난다. 그러나, 묵상에 우리 마음을 열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지나는 시간들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엘리야처럼, 우리는 조용함 가운데 하나님을 더 잘 만날 수 있다. 때대로, 우리가 진정으로 집중한다면,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미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Apa yang dapat menolong Anda mendekat kepada Allah dalam ketenangan dan kesendirian? Bagaimana Anda dapat secara teratur menyisihkan gawai maupun meneduhkan pikiran Anda?
무엇이 당신이 평온과 고독 가운데 하나님에게 가까일 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당신은 규칙적으로 일에서 떠날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의 생각에 잠길 수 있을까?
Dalam keheninganlah kita lebih mungkin mendengar bisikan lembut Allah.
우리의 교요함 가운데 더 잘 하나님의 미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https://santapanrohani.org/2019/03/07/lepas-dari-kebisi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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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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