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lah doaku, semoga kasihmu makin melimpah dalam pengetahuan yang benar dan dalam segala macam pengertian. —Filipi 1:9
이것이 나의 기도이니, 너희의 사랑이 참된 지식과 모든 지혜 가운데 더욱 더 넘쳐나길 원하노라. - 빌립보서 1:9
Kami sekeluarga pernah berada di kota Roma untuk liburan Natal. Belum pernah saya melihat suasana seramai itu. Saat kami berdesak-desakan menembus kerumunan orang untuk melihat-lihat tempat wisata seperti Vatikan dan Koloseum, berulang kali saya menekankan kepada anak-anak saya untuk memiliki “kesadaran pada situasi”—yaitu memperhatikan di mana mereka berada, siapa yang ada di sekitar mereka, dan apa yang sedang terjadi. Kita hidup di tengah dunia yang tidak lagi aman, baik di dalam maupun di luar negeri. Ketika anak-anak (dan juga orang dewasa) selalu sibuk dengan telepon genggam dan alat dengar, mereka tidak selalu menyadari situasi di sekeliling mereka.
우리 가족은 성타절 휴일을 위해 로마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사람이 붐비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우리가 바티칸, 콜로세움과 같은 관광지를 보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 사이를 빠져나올 때에, 나는 몇번이나 "참을성"을 가지라고 내 아이들에게 강조했다 - 즉,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 주변에 누가 있든지, 그리고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이다. 우리는 더 이상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안전하지 않는 이 세상에 살고 있다. 아이들 (그리고 두 명의 성인들)은 스마트폰과 휴대용 음향기기로 항상 바쁘다. 그들은 그들 주변의 상황이 어떤지 항상 때닫지 못한다.
Kesadaran pada situasi juga menjadi aspek doa Paulus untuk jemaat di Filipi, seperti yang tertulis dalam Filipi 1:9-11. Ia berdoa agar mereka semakin memiliki kearifan untuk mengenali siapa/apa/di mana situasi mereka. Namun, bukan demi keamanan diri Paulus berdoa demikian. Ia berdoa dengan maksud yang lebih besar, yaitu agar orang-orang pilihan Allah menjadi pengelola yang baik dari kasih Kristus yang telah mereka terima, sehingga mereka “memilih apa yang baik”, hidup “suci dan tak bercacat”, dan dipenuhi “dengan buah kebenaran” yang hanya dapat dihasilkan oleh Yesus Kristus.
상황에 대한 인식 또하 빌립보서 1:9~11절에 쓰여져 있는 바와 같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에서도 볼 수 있다. 그는 그들이 누구/무엇/어디에서의 상황을 알기 위해 현명함을 갖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바울은 그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다. 그는 더 큰 듯을 가지고 기도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이 그들이 이미 받았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선한 청지기가 되어, 그들이 선한 것, 거룩하며 흠이 없는 생명을 선택하고 오직 그리스도 에수에 의해서만 얻을 있는 진리의 열매로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Hidup semacam itu bersumber dari kesadaran tentang siapa Allah dalam hidup kita dan apa yang menyukakan hati-Nya (yaitu sikap kita yang semakin mengandalkan Dia sebagai Tuhan kita). Lebih dari itu, kita pun menyadari di mana kita dapat membagikan kelimpahan kasih-Nya, yaitu dalam situasi apa pun yang Tuhan izinkan kita alami.
그러한 삶은 우리의 살 가운데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한 그리고 그가 좋아하시는 것 (죽 우리의 주님으로서 점점 더 그분을 의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인식의 근원이 된다. 더 나아가,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도록 허락하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어디에서나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Bagaimana Anda dapat makin bersemangat membawa kasih Allah ke dalam berbagai situasi yang Anda hadapi?
당신은 당신 앞에 있는 여러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데에 어떻게 더 열심을 낼 수 있습니까?
Bapa, sadarkanlah kami agar kasih-Mu makin melimpah untuk kami bagikan.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https://santapanrohani.org/2019/04/03/kesadaran-pada-situ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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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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