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한국교회 2019년 6월 16일 주일 예배 온라인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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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제24호 2019년 6월 16일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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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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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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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DOA DALAM H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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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16: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39. 주 은혜를 받으려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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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교독 BERBALASAN PUISI SUCI>
교독문 77번 요한복음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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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회중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회중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사회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회중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사회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회중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사회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회중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사회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회중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사회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회중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신앙고백> 사도신경 (일어서서)
<PENGAKUAN IMAN> PENGAKUAN IMAN RASUL (BERD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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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Aku percaya kepada Allah, Bapa yang Mahakuasa, Khalik langit dan bumi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Dan kepada Yesus Kristus, Anak-Nya yang Tunggal, Tuhan kita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Yang dikandung daripada Roh Kudus, lahir dari anak dara Maria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Yang menderita sengsara di bawah pemerintahan Pontius Pilatus, disalibkan, mati dan dikuburkan, turun ke dalam kerajaan maut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Pada hari yang ketiga bangkit pula dari antara orang mati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Naik ke surga, duduk di sebelah kanan Allah Bapa yang Mahakuasa,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Dan dari sana Ia akan datang untuk menghakimi orang yang hidup dan yang mati.
나는 성령을 믿으며,
Aku percaya kepada Roh Kudus,
거룩한 공(公)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gereja yang kudus dan am, persekutuan orang kudus
죄를 용서 받는 것과
pengampunan dosa
몸의 부활과
kebangkitan daging;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dan hidup yang kekal. Amin

209. 이 세상 풍파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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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박기홍 목사
(다음 주 기도 김대언 장로)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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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2:11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2: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벧전2: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벧전2: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벧전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벧전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1 Saudara-saudaraku yang kekasih, aku menasihati kamu, supaya sebagai pendatang dan perantau, kamu menjauhkan diri dari keinginan-keinginan daging yang berjuang melawan jiwa.
12 Milikilah cara hidup yang baik di tengah-tengah bangsa-bangsa bukan Yahudi, supaya apabila mereka memfitnah kamu sebagai orang durjana, mereka dapat melihatnya dari perbuatan-perbuatanmu yang baik dan memuliakan Allah pada hari Ia melawat mereka.
13 Tunduklah, karena Allah, kepada semua lembaga manusia, baik kepada raja sebagai pemegang kekuasaan yang tertinggi,
14 maupun kepada wali-wali yang diutusnya untuk menghukum orang-orang yang berbuat jahat dan menghormati orang-orang yang berbuat baik.
15 Sebab inilah kehendak Allah, yaitu supaya dengan berbuat baik kamu membungkamkan kepicikan orang-orang yang bodoh.
16 Hiduplah sebagai orang merdeka dan bukan seperti mereka yang menyalahgunakan kemerdekaan itu untuk menyelubungi kejahatan-kejahatan mereka, tetapi hiduplah sebagai hamba Allah.
17 Hormatilah semua orang, kasihilah saudara-saudaramu, takutlah akan Allah, hormatilah raja!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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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처럼

아직은 본향이 아니다
우리 신자들은 이 세상에서 “거류민과 나그네” 인데, 그 이유는 우리의 진정한 본향은 하나님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만화에서 흔히 그려지듯이 그렇게 핑크빛 나는 구름과 아름다운 하프 선율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천국의 삶은 하나님의 원리와 가치에 따라 움직이며, 천국은 영원하고 흔들리지 않는다. 천국은 유대적 전통의 성소라는 상징(성막과 성전) 가운데 땅에 모습을 드러 냈는데, 이 성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다. 천국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의 성취였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충만한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천국은 성령께서 모든 신자들 가운데 살아 계심에 따라서 온 세상에 두루 퍼지게 되었다.
어느 날인가 하나님이 모든 죄를 심판하시고 멸하신 후에, 하늘 나라가 이 땅의 구석구석 모든 곳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 날을 이상 가운데 보면서 다읍과 같이 소리쳤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계 21:3) 우리의 참된 충절은 이 땅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에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땅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충절은 하나님의 진리와 그의 삶의 방식 그리고 그의 헌신된 백성들에게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종증 하나님을 무시하기를 좋아하는 이 세상 가운데서 나그네와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아직 본향에 이르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덕이 있게 살라는 베드로 사도의 초청은 우리에게 자기 패배적인 초청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어느 누구도 순하디 순한 사람을 존경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완전한 사람은 재미도 없고, 종종 법칙을 어기지 않는 것에 너무 집착하여 결과적으로 선함이 그를 옥죄는 감옥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가 권고하는 선은 겸손과 용서(자기용서를 포함해서)와  웃음과 재미를 포함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런 삶은 딱딱한 굴레를 씌운 청교도주의가 결코 아니다. 이 삶은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우며 호기심 넘치고 포용적이며 활동적이고 기도하는 삶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삶이다.
선한 행실을 행하는 것과 좋은 이웃이 되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영예롭고 분별력 있게 삶을 살아야 한다. 이에 필요한 에너지는 에너지가 결코 고갈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봉헌 PERSEMBAHAN>
51. 주님 주신 거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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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기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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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교회 소식 BE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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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새로 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8월 22일~24일까지 문화원 주관 한국의 날 행사를 위해 늘 기도바랍니다.
3. 하원, 예원 학생이 한 달 일정으로 한국 방문 중입니다.

56. 우리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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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DOA BERKAT>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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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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