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한국교회 2019년 10월 6일 온라인 주보


제4권 제40호 2019년 10월 06일

예수, 늘 함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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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등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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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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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DOA DALAM H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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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46. 이 날은 주님 정하신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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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교독 BERBALASAN PUISI SUCI>
교독문 102번 나라 사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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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회중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사회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회중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사회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회중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사회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회중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사회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회중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사회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회중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사회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회중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일어서서)
<PENGAKUAN IMAN> PENGAKUAN IMAN RASUL (BERD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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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Aku percaya kepada Allah, Bapa yang Mahakuasa, Khalik langit dan bumi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Dan kepada Yesus Kristus, Anak-Nya yang Tunggal, Tuhan kita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Yang dikandung daripada Roh Kudus, lahir dari anak dara Maria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Yang menderita sengsara di bawah pemerintahan Pontius Pilatus, disalibkan, mati dan dikuburkan, turun ke dalam kerajaan maut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Pada hari yang ketiga bangkit pula dari antara orang mati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Naik ke surga, duduk di sebelah kanan Allah Bapa yang Mahakuasa,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Dan dari sana Ia akan datang untuk menghakimi orang yang hidup dan yang mati.
나는 성령을 믿으며,
Aku percaya kepada Roh Kudus,
거룩한 공(公)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gereja yang kudus dan am, persekutuan orang kudus
죄를 용서 받는 것과
pengampunan dosa
몸의 부활과
kebangkitan daging;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dan hidup yang kekal. Amin

223. 하나님은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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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오성숙 권사
(다음 주 기도 박기홍 목사)



<성경봉독> 요엘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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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2:12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Tetapi sekarang juga," demikianlah firman TUHAN,
"berbaliklah kepada-Ku dengan segenap hatimu,
dengan berpuasa, dengan menangis dan dengan mengaduh."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Koyakkanlah hatimu dan jangan pakaianmu,
berbaliklah kepada TUHAN, Allahmu,
sebab Ia pengasih(사랑을 주는 자) dan penyayang(자비로운 자),
panjang sabar dan berlimpah kasih setia,
dan Ia menyesal karena hukuman-Nya.

욜2: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Siapa tahu, mungkin Ia mau berbalik dan menyesal,
dan ditinggalkan-Nya berkat,
menjadi korban sajian dan korban curahan
bagi TUHAN, Allahmu.

욜2: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Tiuplah sangkakala di Sion,
adakanlah puasa yang kudus,
maklumkanlah perkumpulan raya;

욜2: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kumpulkanlah bangsa ini,
kuduskanlah jemaah,
himpunkanlah orang-orang yang tua,
kumpulkanlah anak-anak,
bahkan anak-anak yang menyusu;
baiklah penganten laki-laki keluar dari kamarnya,
dan penganten perempuan dari kamar tidurnya;

욜2: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baiklah para imam, pelayan-pelayan TUHAN,
menangis di antara balai depan dan mezbah,
dan berkata: "Sayangilah, ya TUHAN, umat-Mu,
dan janganlah biarkan milik-Mu sendiri menjadi cela,
sehingga bangsa-bangsa menyindir kepada mereka.
Mengapa orang berkata di antara bangsa:
Di mana Allah mereka?"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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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에 대한 대비

1. 여호와께 돌아오라!(2:12~14)
여호와께 ‘돌아온다’는 것이 무엇을 뭇하는가? 가는 방향을 조정한다는 뜻이다. 가던 길을 멈추고 뒤에 서 계시는 하나님께 ‘온 마음’을 주어야 한다"(12절).
그 동안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음과 정성을 다른 곳에 쏟았다면, 이제부터는 전심으로 그분을 찾고 바라야 한다. ‘돌아오다’ 역시 ‘하던 일/가던 길’을 멈추고 왔던 곳으로 돌이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었다". 즉, 이 동사의 강조점은 ‘나[여호와]에게’ 돌아오
는 것에 있는 것이대. ‘적당한 회개’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게 우리가 이해하는 회개의 개념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면/회개하면’ 지난날의 잘못과 죄에 대한 애통함과 후회가 동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금식하고 통곡하며 슬퍼하면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왜 마음을 찢어야 하는가?(13절)
그렇다면 선지자가 백성들에게 왜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권고하는가? 요엘은 ‘ ... 때문에’라는 말로 5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여호와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시기 때문”이다(13절).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신다는 것을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화를 더디 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곧장 그들을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면서 죄인이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신다는 것이 이 말씀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인애/자비’가 많은 분이다. 인애/자비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실함/꾸준함과 내게 요구되는 것 이상으로 남을 배려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그들의 언약불이행에 상관없이 그들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셨다.

하나님께서 ‘돌이키시다’(14절)라는 개념이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이 개념을 인간이 죄를 짓거나 잘못했다가 실수를 의식하고 돌아오는 것처럼 마치 하나님이 잘못된 계획을 수정하거나 반려하신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2. 여호와 앞에서 참회하라!(2:15~17)

<봉헌 PERSEMBAHAN>
51. 주님 주신 거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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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기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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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위원 박하원 학생)
박기홍 목사

<교회 소식 BE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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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새로 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우리 족자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족자의 한국 교포, 유학생 등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6. 우리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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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DOA BERKAT>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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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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