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2일 족자한국교회 주일예배 온라인 주보


제5권 제02호 2020년 1월 12일

내 모습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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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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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기도 - 회개와 감사>
 <DOA MEMBUKA HATI - PERTOBATAN & BERSYUK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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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사회자

8.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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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박기홍 목사
(다음 주 기도 정경임 사모)




<교회 소식 BE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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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새로 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2020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해 되기를 바랍니다.
3. 1월 26일 예배 후에 교회와 한국센터 설날 행사가 있겠습니다.

<성경봉독 FIRMAN TUHAN> 아모스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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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암1: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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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 여호와의 짐을 진 자, 여호와가 보존하는 자
최초로 사역을 스스로 문서로 남긴 선지자
아모스는 북 왕국 이스라엘을 상대로 말씀을 선포했지만 북왕국 사람이 아니라 유다땅드고아 출신이었다. 그는 상당한 규모의 돌무화과 농장과 짐승 떼를 경영하는 사업가였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잠시 북 왕국을 방문해 말씀을 선포했지만. 말씀선포가 끝난 후에도 북 왕국에 살며 명생 말씀을 선포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많은 학자틀이 아모스가 길어도 몇 달, 짧게는 2-3주 정도 북 왕국 이스라엘에 머물며 말씀을 전한 후 유다의 드고아로 돌아간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드고아로 돌아가서도 선지자 사역을 계속했을 것 같지는않으며 아마도 본래 직업인 사업가로 다시 돌아 갔으리라는 것이 상당수 학자들의 결론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모스를 평신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선지자가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메시지들
(1) 이교와 혼합된 예배
(2) 형식화되어 버린 종교
(3) 부와 의의 관계
(4) 사회적 정의와 공평
(5) 여호와의 날
이 모든 주제틀을 통해 아모스는 주의 백성들이 여호와 종교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호소하고 었다.

<헌금 및 합심 기도 - 헌신과 결단>
<BERDOA BERSAMA-SAMA - PENENTUAN & PENGAB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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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전과 기도 제목>
한국센터가 한국 및 한국어 전문 학교가 되도록
인도네시아 전문 선교훈련원 설립 및 5가정 선교사 파송
인터넷을 통한 한국 기독교 컨텐츠 번역 및 보급 사역
영혼구원 사역과 선교동역을 위한 50명 성도 출석하는 교회가 되도록
<오늘의 기도제목>
우리나라가 하나님 주신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2020년 구령의 열정으로 뜨거운 족자한국교회가 되도록
1월에 있을 행사와 모든 만남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길

<봉헌 기도 및 축도>
<DOA PERSEMBAHAN DAN BER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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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주만 바라볼지라> (일어서서)
<PANDANGLAH HANYA T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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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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