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권 제27호 2020년 7월 5일
<온라인 예배 구글 미트 주소>
384. 나의 갈길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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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품에 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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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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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기도 - 회개와 감사>
<DOA MEMBUKA HATI - PERTOBATAN & BERSYUKUR>
<DOA MEMBUKA HATI - PERTOBATAN & BERSYUK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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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사회자
14. 우리 주 하나님
14. 우리 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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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박기홍 목사
<성경봉독 FIRMAN TUHAN> 호세아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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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14:1 <이스라엘을 향한 호세아의 호소>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호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호14:4 <여호와의 진노가 떠나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호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호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호14: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호14:9 <여호와의 도>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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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비록 이스라엘이 죄를 지어 철저하게 망가졌지만,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거듭 촉구한다. 물론 이스라엘은 그 동안 지은 좌들로 인해 타국으로 끌려가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이스라엘이 그곳에서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아직도 용서가 가능하며,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선지자는 이들에게 회개하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무엇을 구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자세히 가르쳐 주며
돌아오라고 권면한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을 절실하게
소원하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세 가지를 제안한다.
(1) 용서를 위한 기도를 드리라.
(2) 잘못된 신앙생활을 포기할 것을 선언하라.
(3) 하나님의 자비하
신성품에호소하랴.
첫째, 용서를 위한 기도를 드리라-(2절).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와서 먼저
용서를 위한 기도를 드리라는 권면이다. 기도를 드린 이스라엘은 진정한 회개의 열매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진정한 회개의 열매는 제물이 아니라 그들의 입술을 통한 찬양이다.
둘째, 잘못된 신앙생활을 포기할 것을 선언하라(3a절). 그들은 지금까지 강대국, 자신들의 군사력, 우상들을 의지하며 살아왔다. 이제 하나님께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겠다고 고백하라는 것이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단순히 보이는
우상을 숭배혜 왔을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우상들도 숭배해 왔음을 지적하고 있다. 여호와를 의존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아닌 그 무엇이라도 의존하면, 바로 그것이 우상숭배라는 지적이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강대국들과 군사력이 우상이었다. 보이지 않는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현상이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차지해야 할 자리를 다른 것이 차지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인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자비하신 성품에 호소하라{3b절). 지금까지 참으로 많은 죄를 지어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나서서 용서를 빌 자격마저도 없다. 그러므로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훌하심에 초점을 맞
추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께 용서를 벌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고아를 가엽게 여기시는 분이시기 때문인 것이다. 이스라엘은 먼저 자신이
세상에 의지할 곳 없는고아와 같은 처지임을 시인하고, 세상의 버림받은 자들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소망올 두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떤 모습으로 회복하실 것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회복을 논하면서 세 개의 자연세계에 연관된 비유를 사용한다-(5-7 절).
첫번째 비유는 이슬, 백합화, 레바논의 백향목 등으로 구성되어 었다-(5 절). 이슬은 영양가 없이 산소만 포함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슬은 비와 달리 매우 부드럽지만 양이 많지 않은 물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농작물은 이슬이 오지 않으면 말라 죽기 마련이었다. 가나안 지역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
이런 곳에서 이슬이 농사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고대
사람들은 이슬의 출처가 신비스럽고 오직 신의 마음에 숨겨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이 신비스럽고 부드러운, 그리고 농사에 꼭 펼요한 이슬로 묘사되고 있다.
<헌금 및 합심 기도 - 헌신과 결단>
<BERDOA BERSAMA-SAMA - PENENTUAN & PENGAB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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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전과 기도 제목>
<봉헌 기도 및 축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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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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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전과 기도 제목>
한국센터가 한국 및 한국어 전문 학교가 되도록
인도네시아 전문 선교훈련원 설립 및 5가정 선교사 파송
인터넷을 통한 한국 기독교 컨텐츠 번역 및 보급 사역
영혼구원 사역과 선교동역을 위한 50명 성도 출석하는 교회가 되도록
<봉헌 기도 및 축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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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주만 바라볼지라>
<PANDANGLAH HANYA T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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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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