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권 제35호 2020년 8월 30일
<온라인 예배 구글 미트 주소>
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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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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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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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기도 - 회개와 감사>
<DOA MEMBUKA HATI - PERTOBATAN & BERSYUKUR>
<DOA MEMBUKA HATI - PERTOBATAN & BERSYUK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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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사회자
22. 만유의 주 앞에
22. 만유의 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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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정경임 사모
<성경봉독 FIRMAN TUHAN> 미가서 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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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1 <이스라엘의 부패>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미7: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미7: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미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미7: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미7: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미7:7 <구원하시는 하나님>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7: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미7: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미7: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미7: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미7:13 그 땅은 그 주민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미7:14 <기도와 찬양>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미7: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미7: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미7: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미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미7: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7: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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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는 강한 개인적 탄식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죄 된 상황을 고백한다. 그는 포도나 무화과에서 거둘 기쁨을 가지고 추수를 기다리던 사람이 그 포도와 무화과나무에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음을 보고 탄식하듯, 그 땅에서 아무런 의인도 찾아볼 수 없음을 탄식한다. 이것은 절망과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다. 경건한 자도, 정직한 자도 없다. 지도자도 재판관도 권세자도 다 탐욕에 이끌려 행동하며 불의를 저지르는 세상이 된 것이다. 힘없고 약한 백성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혼탁한 사회가 된 것이다 심지어 가까운 이웃과 가정에서마저 서로를 의지하거나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러나 예언지는 소망을 고백한다. 하나님을 우러러 보는 것,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공의와 공평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믿음이 필요하다 사회의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 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해결의 참다운 길이기 때문이다.
미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확신을 보여 준다. 그는 엎드려질
지라도 일어날 것임을 선포한다. 그러나 그는 그에게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한다. 하나님이 흑암 중에 그의 빛이 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
그는 그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정벌을 면할 수 없음도 안다. 그러나 때
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여 주시고 그를 광명에 이르게 하실 것임
도 안다. 그리고 주님은 기적과 능력의 하나님이시며, 창조적 구원의 하나님이심도 안다. 하나님만이 만유의 주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자기가 선택
한 백성에게 한결같은 자비와 긍홀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하나님께
돌아와야 하는 이유이며, 이것이 흑암 중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이며, 엎드려질지라도 일어날 수 있는 소망의 근거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고백하고, 전능하시며 사랑과 긍흘로 충만하신 권능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헌금 및 합심 기도 - 헌신과 결단>
<BERDOA BERSAMA-SAMA - PENENTUAN & PENGAB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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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전과 기도 제목>
한국센터가 한국 및 한국어 전문 학교가 되도록
인도네시아 전문 선교훈련원 설립 및 5가정 선교사 파송
인터넷을 통한 한국 기독교 컨텐츠 번역 및 보급 사역
영혼구원 사역과 선교동역을 위한 50명 성도 출석하는 교회가 되도록
<봉헌 기도 및 축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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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주만 바라볼지라>
<PANDANGLAH HANYA T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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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